• 훈정회, 미연방총한인회연합회와 기념탑 건립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은 김수철 한민족 총재의 초청으로 3월27일~4월3일 미국 LA, 라스베가스 등을 방문해 훈민정음 창제기념탑 건립을 모금활동을 위한 활동을 했다.   

    지난 3월 30일(일) 현지 시간 12시 LA소재 코리아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는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과 미연방총한인회연합회(총회장 정명훈)가 한국에서 건립 예정인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 후원에 관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성 훈정회 이사장은 "미주 지역에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해 가면서 조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미주 동포들도 자손만대에 우리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높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텍사스주에서 LA를 방문한 정명훈 미연방총한인회연합회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훈민정음 창제기념탑 건립에 미연방 총한인회연합회를 주축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미주한인언론주간지 선데이저널 4월 3일자에 보도됐다.

    한편, 박재성 이사장은 4월 17~20일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공식 초청받아 다시 방미할 예정이다. 
  • 글쓴날 : [25-04-07 10:53]
    • 김신근 기자[ms0818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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