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 이하 '훈정회')와 국영문 월간지 월간 파워코리아(대표 백종원 발행인, 이하 '파워코리아')는 지난 3월 26일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사무실에서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대한민국을 강하게 하는 힘’을 표방하며, 국내외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국·영문 시사 월간경제지로, 매달 2권의 잡지를 발행하며 경쟁력 있는 각계 업체들을 널리 소개해온 매체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은 훈정회와 파워코리아는 서로 역량을 공유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훈민정음 기념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훈민정음이 인류 문화유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원하고 경천·애민 사상을 바탕으로 창제된 점을 널리 알리며, 훈민정음 창제정신에 따른 정확한 어문 생활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훈정회와 파워코리아는 다양한 훈민정음 기념 관련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훈민정음의 뜻을 널리 알리고 이를 기념하고자 한다. 

박재성 이사장은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자로 인정받는 민족으로서, 훈민정음 창제 정신을 바르게 계승할 수 있도록 우리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